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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에서 명강사로의 변신한 이경우 강사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제60차 명강사 초청 특별 세미나 개최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지난 1월 27일(토) 백범기념관(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제60차 명강사 초청 특별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삶에 대한 질문’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명강사들이 초청되어 그 어느때보다도 유익하고 가슴 따듯한 강연이 펼쳐졌다.

헤츠키 아리엘리 YOZMA Global Campus 총장은 유대인의 전통적인 교육 방식인 ‘하브루타 교육법’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열성적 교육을 넘어서 과열양상까지 보이는 한국의 교육 풍토에서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에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였다.

그리고, TV를 통해서 익숙한 또 한 명의 강연자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홈쇼핑 20년차인 베테랑 쇼핑호스트인 이경우 강사이다. 그는 현재 KT그룹의 쇼핑채널인 K쇼핑의 쇼핑호스트 실장으로 여전히 열정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 강사는 지금까지 5,000여회에 달하는 방송진행과 3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쇼핑호스트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선망의 대상일지 모르지만, 연극배우였던 그가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홈쇼핑계로 들어갔던 사연을 이야기 했다.

이 강사가 20년의 세월을 지나면서 겪었던 배꼽 쥐는 에피소드와 눈물이 핑 도는 삶의 애환을 이야기 할 때, 객석에서도 웃음과 탄식이 함께 흘러 나왔다.

이 강사의 20대는 열정의 시절로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살았으나 30대와 40대는 사고의 후유증으로 쇼핑호스트로써도 한계에 부딪혔다. 그리고,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삶의 모험을 시작한다. 이 강사는 그 모든 것이 결국에는 ‘마음’의 소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그는 “과연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하고 객석을 향해서 돌연 질문을 던진다. 일순간 객석에는 정적이 흐른다.

이 강사는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그 마음이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 알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운을 뗀다.

평소에도 재미있고 엉뚱한 구석이 있다는 그는 갑자기 객석을 향해서 “엄마~~~!!”라고 큰소리로 외쳐보라고 한다. “호흡이 다해서 숨이 찰 때까지 엄마…라고 외쳐 보세요!”

관객들은 그렇게 외치고 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진 채 정적이 흐른다.

“이제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아셨죠?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도.”

이 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진심을 전하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람을 떠올리세요. 그리고,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 보세요. 마음이 진짜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먼저 말을 던지고 나서 진심이 아니었는데…. 그게 아니었는데…하고 생각하죠!”

20분이라는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동안 이 강사는 300여명의 청중을 웃겼다 울렸다 했다.

이강사는 마지막으로 “천국에 가고 싶으세요? 그런데, 죽기는 싫죠? 행복하게 지내고 싶으세요? 그런데, 자존심을 죽이기는 싫죠? 진짜 마음을 나누세요. 그것이 행복입니다!”라고 말하고 강연의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제220호 명강사 이경우. 방송에서도 강연장에서도 가슴 뛰는 행복한 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김효석 기자  pbcf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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