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아름 기자] 심플리 매거진이 무자본 1인 창업 ‘스몰 비즈니스를 만드는 3개월 실행 프로젝트 워크숍’을 1월 개강한다.

격주 토요일 3개월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진행되는 이 워크숍은 각자의 경험이나 지식을 이용해 무자본으로 3개월 안에 작은 사업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원하는 분야의 주제로 실행 목표를 세우고 나서 90일 동안 블로그에 24개 이상의 글을 쓰고, 웹사이트를 만들고, 서비스 기획안 등의 결과물을 만들어 바로 수입 창출에 도전하거나 전문가로 도약해보도록 구성됐다.

아이를 돌보며 취미 또는 자격증을 이용해 작은 일을 시작하고 싶은 주부, 퇴사에 대비해 현재 업무나 취미를 부업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직장인, 사업 또는 자신을 전문가로 브랜딩하고 싶은 사업가나 프리랜서에게 적합하다.

심플리 매거진 측은 “여러 경험이 있고, 자격증을 따도 하나도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두려움으로 첫발을 내딛지 못한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모든 사람은 소비자이기 이전에 생산자이며, 삶의 변화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3개월 만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생산자가 되는 경험은 뜻 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업료는 18만원이며,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심플라이프 홈페이지 또는 심플리 매거진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심플리 매거진은 워라밸, 미니멀리즘을 다루는 비정기 북매거진이다., 현재 1호 옷장이 발행되었으며, 내년 초 2호 키친 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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