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윤상모 기자] 미라클드림북스와 한국강사신문 부산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년 부산작가초청강연회가 1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2020년 부산작가초청강연회’에 1월 초청 강사로 『그때 멈추지 않아서 다행이다』 유복순 작가를 초청하였다.

유복순 작가는 삼성생명에 25년 동안 근무하고 있으며, 커리어소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 딸을 키우며 문득 제대로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자 공부를 시작했다. 끊임없는 배움과 성찰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존중하게 되고 『그때 멈추지 않아서 다행이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유복순 작가가 집필한 『그때 멈추지 않아서 다행이다』는 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책 속의 통찰들이 일과 삶에 지친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변화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행복한 자녀와의 추억을 선물하는 책이다.

행사 관계자는 “202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1월 초청 작가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워킹맘 유복순 작가님을 초청했다.”라고 하며, "이번 작가초청강연회를 통해 일을 하면서 자녀양육과 공부하는 이들이 위로 받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라클드림북스에서는 정기적인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격주로 토요일아침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책쓰기코칭과정, DID강연코칭과정, 3P프로과정 등 다양한 자기계발교육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