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강남지구에 미술학원들이 밀집한 지역에는 미대 예체능 수험생을 위한 학과 학원이 있다. 미대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수능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국어와 영어, 사탐과목 수업을 제공한다.

선릉역 부근에 위치한 대치 제이프라임 미대입시 재수학원은 오는 2월 재수종합반을 1차 개강한다. 실기학원과 연계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철저한 학습관리로 유명한 이 학원은 서울 소재 대학권 6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시키며 주목받은 바 있다.

수능 뿐만 아니라 실기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예체능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치 제이프라임 학원은 선릉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실기학원들과 연계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학원의 장점으로 대치동 1타 강사와 유명 스타강사의 단과 수업을 소수의 인원으로 들을 수 있는 점과 수업이 끝난 이후 당일에 배운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일대일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업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주 마다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을 지속적으로 분석한다. 공부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습 시간 동안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한 학습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예체능 재수 전문 대치 제이프라임 관계자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실기와 학과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미대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미대재수학원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커리큘럼, 강사진, 학습환경 등 여러 요소들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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