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며 제2의 인생도 설계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상담과 진로 고민을 덜어 줄 ‘50+취업진로전문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50+취업진로전문관’은 50+세대가 자신의 사회적 경험과 역량을 활용,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상담, 면접지도, 취업처 발굴 등 실질적인 취업 지도를 지원한다.

<사진=서울시청>

‘50+취업진로전문관’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 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50+취업진로전문관’ 지원 대상은 만 50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로 올해는 7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 신청 접수는 3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이며 이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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