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16일(일) 19시 10분 KBS1 <도전 골든벨> 985회 ‘남해제일고’편이 방송된다.

오늘 찾은 곳은 무려 80여 년의 역사를 품은 남해의 보물 같은 존재,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제일고등학교다. 2004년에 도전 골든벨에 도전했지만 실패해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한다. 16년 만의 재도전! 과연 남해제일고는 골든벨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남해의 보석은 마늘!> 자랑스러운 남해 농부의 딸! 이희진 학생 

<사진=KBS1 도전 골든벨>

부모님이 남해에서 크게 농사를 짓고 있다는 이희진 학생, 골든벨 2MC들을 위해 재배한 시금치와 마늘을 준비했다. ‘마늘 한 번 드셔 보실래요?’ 힘겹게 입에 마늘을 입에 쏙! 성규 MC & 지원 MC 눈물도 쏙! 녹화장은 마늘냄새 풀풀!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골든벨 본방사수!

<아스트로 is LOVE> 남해 아로하~ 황정인 학생  

<사진=KBS1 도전 골든벨>

아스트로 오빠들을 너무 좋아한다는 황정인 학생, 최애 멤버는 문빈! 얼굴만큼 잘생긴 인성 덕에 출구 없는 덕질을 하고 있다는데. 갑자기 깜짝 등장한 아스트로 오빠들 때문에 심쿵사 직전!

<강성규! 네가 내 별이다!> 

<사진=KBS1 도전 골든벨>

‘성규 MC 보려고 도전 골든벨 왔다!’, 평소 성규 MC를 좋아했다는 김도은 학생 
잘생긴 얼굴과 좋은 인성이 입덕의 계기라는데. 성규 MC의 사복패션마저 취향 저격!
지원 MC 의심 속에서 시작된 이상형 월드컵! ‘강성규 vs 조인성’ 과연 도은 학생의 선택은!?

<남해제일고 최후의 1인 권윤재 학생> 

<사진=KBS1 도전 골든벨>

후배인 2학년 윤지환 학생과 치열한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이 된 3학년 권윤재 학생. 같은 학교인 동생만 알고 있었던 골든벨 출연 소식! 몰래 왔지만 어느덧 최후의 1인 자리! 답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완벽한 포커페이스 유지. 동생의 응원 듬뿍 받으며 문제를 척척 풀어 나가는데, 과연 131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KBS 도전 골든벨 985회 <남해제일고등학교> 편은 오늘 16일(일) 19시 10분 KBS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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