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지역동화작가들과 독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따끈따끈 동화이야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봄해 햇살이 쨍!’의 저자 김두를빛 작가의 진행으로 안수자, 윤미경, 염연화 작가들과 함께 ‘동화작가에게 듣는 동화의 탄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와 ‘생각을 키우는 책 읽기(독서코칭)’를 주제로 일곡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정복현작가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Hyum앙상블’의 클래식 공연, 어린이 시 낭송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및 동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수도서관(613-7811, 78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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