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세계테마기행>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7일(목) 20시 50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박문호(공학박사)와 함께 남미 지질 기행 제4부 ‘잃어버린 세계, 로라이마로 가는 길’이 방송된다.

오랜 시간 걸쳐서 만들어진 지구의 아름다운 표면. 그 표면을 이루는 7대판 중 하나인 남아메리카판. 우리가 사는 지구별의 보물창고 탐험기. 수천 개의 푸른 호수를 품은 사막, 렌소이스 마라녠시스 국립공원부터 25억 지구의 역사를 품은 테이블 마운틴의 정수, 로라이마 산 쏟아지는 물줄기의 향연, 이구아수 폭포 지구의 허파, 아마존까지! 보면 볼수록 놀라운 남미 지질 기행 이야기. 남아메리카판의 다이나믹한 자연 속으로 박문호 공학박사와 함께 떠나본다.

△ 제4부 잃어버린 세계, 로라이마로 가는 길 :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 가운데 하나인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 테이블 마운틴은 거의 지각 변동을 겪지 않아 수평층을 이루는 안정 지괴를 말한다. 그 비밀을 밝히려 향하는 이번 여정의 첫 목적지는 먼저 브라질 동부에 위치한 샤파다지아만치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da Chapada Diamantina)이다.

한때 다이아몬드 광산이었던 이곳 지형의 특징을 알아보고, 경이로운 자연 중 하나로 꼽는 베네수엘라의 테이블 마운틴으로 향한다. 세계적인 트레킹 루트이기도 한 5박 6일의 로라이마 트레킹은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의 국경지대를 지나 거점 지역 산타엘레나(Santa Elena)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세계 모든 지질학자들의 로망, 로라이마! 그 잃어버린 세계로 떠난다.

한편 내일 27일(목)에는 박문호(공학박사)와 함께 남미 지질 기행 제4부 ‘잃어버린 세계, 로라이마로 가는 길’이 방송된다.

EBS1 <세계테마기행>은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시 50분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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