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7일(목) 11시 30분부터 15시 10분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 2> 10~12회가 연속 재방송된다.

<특수사건 전담반 TEN 2>는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 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드라마다. 2013년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OCN에서 12부작으로 방영됐으며, 최고시청률은 2.1%(닐슨코리아)다.

“대한민국 범죄 검거율 90%, 나머지 10%는 미제사건으로 남는다. 검거확률 10%미만의 강력범죄에 맞설 초특급형사들이 온다!”

잔악하고 난해한 사건의 경우, 초동 수사에서부터 전담반을 투입해야만 실제 검거율을 높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드라마는 시작된다. “더 이상 미제 사건은 없다!”를 모토로, 완전 범죄를 노리는 희대의 살인자들을 쫓는 특수사건전담반 수사팀의 두뇌 싸움이 숨 막히게 그려진다.

등장인물은 주상욱, 조안, 김상호, 최우식, 윤지혜, 최범호 등이다.

△ 주상욱 : 여지훈 역 (30대 중반)

전직 광역수사대 최고의 에이스 형사로, 당시 “괴물 잡는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으나 현재는 현역에서 떠나 경찰 교육원 교수로 제직 중이다. 이 후 검거확률 10% 미만의 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팀장을 맡아 강력 범죄를 수사하게 된다.

△ 김상호 : 백도식 역 (40대 중반)

형사 경력만 24년의 베테랑 형사로, 청소년과를 시작으로 모든 부서를 몸으로 체험하며 “걸어다니는 범죄 사전”으로 불린다. 이 후 살인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여지훈을 만나고, TEN에 합류하게 된다.

△ 조안 : 남예리 역 (20대 후반)

경찰청 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경찰로, 심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프로파일러 특채 차석이라는 화려한 스펙으로 경찰청에 들어왔지만, 현재는 교통계에서 단순 실종사건 등 잡다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후 예리한 심리 추리 능력을 보이면서 TEN에 합류한다.

△ 최우식 : 박민호 역 (20대 초반)

경찰청에 갓 입사한 신참 형사로, 여지훈을 만나 예상 외의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 TEN에 합류하게 된다.

△ 윤지혜 : 서유림 역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 최범호 : 정우식 국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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