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경상북도교육청>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최교만)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임시휴관 중 취약계층의 도서대출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희망 책나름」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영주선비도서관 회원 중 노인(만 65세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비대면으로 도서관에서 직접 배달한다.

이용대상 자료는 도서관 소장자료 중 관외대출이 가능한 자료(도서, 큰글자도서, 오디오북 등)를 1인 10권까지 30일 동안 빌려볼 수 있으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희망 책나름」 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yj/)를 참고하거나 영주선비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교만 영주선비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의 독서생활화에 도움을 주고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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