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용 저자의 『일독일행 독서법』을 읽고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학점 1.74의 게임 중독. 늘 문제아의 딱지를 달고 살았던 사람이 독서를 통해 독서광이 되었고 지금은 사람을 살리고 있다. 능력도, 빽도, 스펙도 없던 사람이 책으로 귀해지는 법을 전파한다.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 독서에 대한 이야기와 일독일행 비법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로 자신의 무지를 깨우칠 수 있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자신의 우물에 갇혀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독서를 하면 수많은 우물을 퍼다 자신의 우물을 채울 수 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생각이 존재한다. 수많은 갈래의 길과 수없이 뻗어 있는 생각의 존재를 알고 나니 깨닫는 것들이 많아졌고, 내 세상은 그 전보다 훨씬 풍부해졌다.

[저자를 직접 만나라]

인생을 발전시키는 방법 중 독서와 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멘토와의 만남이다. 멘토란 인생을 먼저 경험하고 지혜와 지식을 습득한 사람이다. 또한, 중대한 결단에 대한 조언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노하우를 나눠주는 사람이다.

[인터뷰 질문을 준비하자]

<사진=유근용 페이스북>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나 신념은 무엇인가요?
  •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드셨던 때는 언제인가요?
  •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저자 유근용(초인 용쌤)은 국내 최대 독서 카페 ‘어썸피플 Awesome People’ 대표이자 국내 최대 자기계발 파워블로그 ‘초인 용쌤의 자기계발 이야기’를 운영 중인 독서 경영 컨설팅 CEO다. 불우한 어린 시절과 문제아로 낙인찍힌 청소년 시절을 보내다 우연히 책 한 권을 만나 독서에 빠져들었다. 억대 연봉을 받던 영어 강사에서 독서 전문가로 변신한 뒤, 전국에서 독서 경영 모임과 독서 모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일독일행 독서법과 시간 관리, 개인 브랜딩 등을 주제로 강연하며, ‘내가 하고 싶은 것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세상을 위한 일!’이라는 신념으로 뜻을 함께하는 젊은이들과 봉사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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