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박명수 스터디카페로 유명한 ‘초심스터디카페’가 지난 3일 제물포역점과 4일 부천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초심스터디카페 두 매장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오픈 첫날 만석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제물포역점은 일 매출 250만원, 부천역점은 가오픈기간 3일 동안 600만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제물포역점과 부천역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볼펜과 포스트잇 등의 다양한 방문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초심플래너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두 매장은 모두 지하철역 근방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이용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심스터디카페는 다른 스터디카페와는 달리 조용한 스터디존과 편안한 카페존으로 공간을 구성해 학생뿐만 아니라 프리랜서나 직장인, 취준생 등의 성인층에도 인기가 높다.

또한 각종 모임이나 회의,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과 다양한 고퀄리티 카페 메뉴를 구비한 카페테리아 공간을 제공함과 더불어 팩스나 공용 PC 등의 편리한 사무기기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다.

이외에도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언제든 출입/퇴실이 가능하며, 환기 청정기를 통한 공기 순환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카페테리아에서는 무료로 간식과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필기구를 비롯한 학습도구와 독서대, 담요 등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공부하기 좋은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많은 고심 끝에 스터디카페를 만들게 됐다”며 “초심스터디카페는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이용객들에게 공부에 최적화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심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가맹 상담은 본사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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