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가 지난 23일, 환경전문 기업 케이웨더㈜와 깨끗한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터디카페 내 공기질을 최적으로 유지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초심스터디카페 숭실대점을 시작으로 설치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초심스터디카페는 협약을 통해 매장 내 학습 공간에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해주는 AI(Air Intelligence, 공기지능)환기청정기를 설치했다. 

AI환기청정기는 일반 청정기와 달리, IoT 실내공기질 측정기와 연동돼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실시간 측정으로 실내 공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 24시간 최상의 공기질을 유지한다. 이에 더해 가동 시 밀폐된 공간에서 제거하기 힘든 이산화탄소와 폼알데하이드, 라돈 등의 다양한 실내공기질 문제점들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공기질 분석을 통해 측정값에 따라 가동돼 필터의 수명이 연장되며, 에너지 절감효과로 전기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공기청정 공간을 통해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실제로 쾌적한 공기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공기질 측정기를 통해 눈으로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두 업체 간의 협력이 이 외에도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자 니즈에 따른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는 초심스터디카페는 뉴욕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휴식 공간에서 음료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초심스터디카페 본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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