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제주용암수’, GS25 전국 편의점 출시

<사진 출처=‘제주용암수' 모델 김하늘 워터소믈리에, (주)더좋은물>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제주도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제주용암수’를 이제 뭍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다. 생수전문기업 ‘(주)더좋은물’은 제주 용암해수 1호 기업인 ‘(주)제이크리에이션’과 공동 개발한 ‘제주용암수’를 지난 1일부터 GS25편의점 전국망을 통해 본격 판매하며 출시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1+1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일대 ‘제주용암해수 일반단지’를 취수원으로 하는 ‘제주용암수’는 제주도의 대표 용암암반 밀집 해저지형에서 외부 환경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채 태고의 세월 동안 자연 여과된 ‘천연청정암반수’라는 것이 특징이며,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제주만이 보유한 프리미엄 명품 수자원이다.

생수의 기본인 안전과 깨끗함은 물론 풍부한 영양성분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제주용암수’는 원수의 수온과 pH수치가 연중 일정하고 성분 변화가 거의 없으며 바나듐(V), 셀레늄(Se), 아연(Zn), 게르마늄(Ge) 등 세계적 장수촌이나 유명 수원지에서만 발견되는 희귀 미량 원소들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사진 출처=GS25 편의점 전국 동시 판매에 돌입한 ‘제주 용암수’, (주)더좋은물>

특히 ‘제주용암수’는 국내외 생수 시장에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김하늘 씨가 ㈜더좋은물 부사장으로 전격 발탁되면서 제품 경쟁력에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다.

그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미네랄 조성, 함량, 목 넘김 등 깐깐한 테이스팅 과정을 거쳐 세계 탑 수준의 물맛과 영양 성분 확보에 주력했다”면서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인 청정지역인 제주에서 직접 취수한 ‘제주용암수’를 국내는 물론 글로벌 탑 브랜드 반열에 올릴 계획”이라며 제품 출시의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더좋은물 부사장인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2014 제4회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 부문 우승(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을 했다. 현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이사, 한국음식평론가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 제1, 2, 3, 4회 먹는샘물 품평회 심사위원, 2018 제10회 제주물세계포럼 전야제 연사, 2019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 심사위원, 2019 Bled Water Festival 연사, 2019 좋은물포럼 연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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