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지도에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소통 창구 마련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는 20일(수) 21시 30분 글쓰기교육 전문가인 전 경희대글로벌교육원 이가령 교수가 젊은 엄마들의 글쓰기 독서지도 고민을 해결해줄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이가령 교수는 전국 교육연수원에서 초중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직무연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공무원과 교사를 대상으로 강의를 해온 이가령 교수는 이번엔 일반 부모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독서지도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특강은 평소 글쓰기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영어영재연구소(부설.부모성장연구소) 최정애 대표와 함께 기획했다. 이가령 교수는 지금까지 글쓰기는 어려운 것이 아닌 아이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과정임을 알리고 교육현장에서 그 효과를 입증해왔다. 이번 온라인 특강을 통해서도 효과적인 글쓰기 독서지도 방법과 함께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가령 교수는 (사)우리글진흥원 교육원장으로 국립국어원에서 공무원 대상 독서와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교육연수원에서 초중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직무연수를 15년째 담당하고 있다. EBS생방송 60분 ‘부모’, CBS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 KBS ‘교육을 말합시다’ 등 다수의 방송에서 올바른 글쓰기 교육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행복한 교육론’을 펼쳐왔으며, 전문가 패널로도 다수 출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일을 해왔다. 

또한 <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지식프레임>,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 1, 2/샘터> 등 여러 권의 단행본을 출간한 저자이자, 대구시 교육청의 초·중·고등학생용 학년별 주차별 글쓰기 학습지를 집필·제작하기도 했다. 기타 글쓰기 독서 지도에 궁금함을 풀어주는 유트브 채널 '이가령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특강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참가 특전으로는 온라인 강의 후 아이들의 글을 보내면 이가령 교수가 직접 첨삭지도를 진행한다. 이가령 교수의 제 1회 ‘싱싱 글쓰기’ 온라인 특강에 관심있는 사람은 하단 '최정애 영어영재연구소' 이미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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