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홍보 디렉터 육성 교육 및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기회가 제공되는 ‘문화 콘텐츠 PD’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상 크리에이터’, ‘틈 기자단’, ‘문화 기획단’ 세 분야로,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등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집 정원은 총 15명으로, 대학생 등 인천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영상 크리에이터’, ‘틈 기자단’, ‘문화 기획단’ 세 분야로,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등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학생을 비롯해 인천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정원은 총 15명이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팀을 구성해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문화행사 기획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 시민을 위한 차별화된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모든 활동 팀에게는 활동비(15만원)와 콘텐츠 제작 지원비(20만원)가 매달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미추홀구의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 공간 이용 및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우선 수강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문화콘텐츠PD는 오는 21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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