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 문화 탐방은 인천역사문화총서 74호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에 선정된 명소와 인천시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탐방인 6월 30일에는 근대문화 최초의 공간인 중구 일대를 답사할 계획이다.

탐방 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역사 문화 100선 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직접 해설함으로써 탐방 참가자들에게 인천을 심도 있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역사 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시민으로 1회당 30명을 매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