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최근 마스크로 인해 얼굴의 반 이상이 가려지면서 피부화장을 생략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눈에 더욱 신경 쓰게 되면서 속눈썹 드라이기 ‘에어뷰러 매직래쉬’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리뷰 2천여 개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45도 미온풍으로 마스카라를 굳게 해 컬링이 24시간 유지되도록 돕는다. 그럼에도 속눈썹 손상과 속눈썹 뽑힘이 없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뷰티 이노베이티브 스타트업 마르시끄가 선보이는 제품으로, 속눈썹이 처지는 원인인 마스카라의 수분을 모두 제거하는 원리를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처짐없는 속눈썹 컬링을 제공한다.

브러쉬는 9가지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FDA 승인 실리콘을 사용했으며, 안구 곡률이 반영된 모양으로 뷰러가 닿기 힘든 앞, 뒤, 언더 속눈썹까지 쉽게 컬링이 가능하다. 100도 이상의 높은 열로 컬링을 만드는 속눈썹 고데기와 달리 45도의 따뜻한 바람이 마스카라를 굳히는 원리로 컬을 만들기 때문에 속눈썹의 열 손상과 화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척은 흐르는 물에 분리한 브러쉬를 씻는 방식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바람이 나오는 브러쉬 방향은 눈두덩이를 향해서 안구 건조 걱정이 없으며, USB 충전 방식이라 사용 또한 간편하다.

업체 관계자는 “속눈썹 드라이기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으며, 마르시끄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으로부터 24시간 컬링 지속과 큐티클 손상 완화 효과에 대한 검증을 마친 안전한 제품이다.”라며 “속눈썹 고데기에 비해 저온의 열로 안전하고 손상없는 사용이 가능하고 오랜 시간 컬링이 지속된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언제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즐겨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오프라인 매장 온앤더뷰티, 라코스메띠끄, 태그온뷰티, 코스메띠끄,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 마르시끄 공식 홈페이지와 마르시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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