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10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약 상위 2%의 지능을 가진 남편과 수학 천재 시어머니를 둔 가수 김현정의 교육 고민에, 공부와 지능의 상관관계부터 대치동 초등학교 교육 트렌드까지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된다.

<사진 출처=MBC '공부가 머니?'>

오대교 교육컨설턴트는 “초등에서 고등으로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감과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상을 생각했을 때 우리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찾고 이를 학업에 연결하는 노력은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며 본격적인 입시준비 전 독해력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독서와 체험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과 관련하여 오 컨설턴트는 “한 과목으로부터 만들어진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공부 동기와 흥미로 연결되고 다른 과목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생각했을 때 무분별한 선행학습과 여러 과목을 공부하기 보다는 현 수준에 맞는 한 과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공부가 머니?'>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아이들이 IQ 146으로 약 상위 2%에 해당하는 지능을 가진 남편과 최근 3~4년 전까지 '수학의 정석' 집필에 참여한 '수학 천재' 시어머니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는데, 정작 남편은 공부를 과하게 시키는 걸 싫어한다고. 이에 엄마로서 어디까지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예전부터 논쟁이 있었던 공부와 지능에 대한 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에 대한 생각부터, 교육 1번지 대치동 교육의 장단점과 과목별 최신 교육 트렌드까지 아낌없는 정보를 공개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엄마 김현정의 남다른 고민과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은 오늘(1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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