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8일(수) 서울세관에서는 한광일 강사를 초청하여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직원역량강화를 위한 힐링소통 특강이 개최됐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한 강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과 신체의 면역증진을 위해서는 웃음이 최고의 명약이니 더욱 웃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힐링은 몸과 마음, 정신, 그리고 작업환경까지 치유가 필요한데 웃음과 운동은 최고의 힐링”이라고 이야기하며, “소통은 모든 구성원이 친밀감과 다정다감한 감정과 상호간 친절한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위해서는 감사함을 잃지 않고 솔선수범과 변화와 혁신의 주체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고 강연내내 재미있는 웃음치료, 건강관리, 스트레스관리, 소통방법, 주인의식, 혁신변화 등의 강연과 스트레칭, 웃음치료게임을 통해 시종 즐거운 강연을 진행했다.

▶ 한광일의 직장 친절 4가지 인사법

"내가 먼저 인사하라, 내가 먼저 악수하라, 내가 먼저 웃어라, 내가 먼저 칭찬하라"

한광일 웃음치료 명강사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세계왕대회 대회장, 한국친환경교육재단 이사장, 사)국제웃음치료협회 총재로 활동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박사를 수료했다.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7년째 매주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5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강연으로 만난 사람들이 800여만명정도 되며, 20여만명 정도의 힐링강사를 양성하였고, 전국 명사특강 8,900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