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한국강사교육진흥원(대표 김순복)은 지난 4일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잔디와 소풍 강의소림 대표 김인식 강사를 초빙해 NLP파워 특강을 진행했다.

김인식 강사는 강의 초반에 “NLP란 무엇인가?” 발표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생각과 나의 행동을 활용하여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도구다.”, “변화와 심취의 프로그램이다.”, “주관적 경험의 세계를 긍정적 삶에 적용하는 긍정적 사고를 키워가는 과정이다.” 등 NLP 정의를 내놓았다.

NLP는 신경-언어 프로그램밍이라는 용어로 번역되어 알려지고 있지만, 인간의 탁월성을 증진하고 보다 빠른 인간의 심리 및 행동의 변화와 심리 치료적 목적으로 개발됐다. NLP는 인간의 무의식적 경험처리구조를 의식화하여 새로운 행동으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접근방법이다.

김인식 강사는 강의 중반에 “문제해결의 프로세스에 있어서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핵심’이 문제다.”며, “본질적 원인은 따로 있다. 본질을 바라보자.”라고 강조했다.

강의 마무리에서는 앵커링에 대해 강조했다. 좋았던 내용을 오감으로 기억하고 눈을 감고 행복했던 기억을 소환하면 빠른 시간 안에 연결고리가 이루어진다. 배가 흔들리지 않도록 정박시켜야 할 때 앵커를 박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인식 강사는 콩주머니를 보이며 “콩주머니를 보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라며, “그게 바로 앵커링 된 것이다.”라고 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강의 소감을 네 글자로 “확 깨우침”, “다음에 또”, “무한 감사”, “대박 찬스”, “너무 행복” 등 다양한 표현으로 큰 만족도를 보였다. 

김인식 강사는 교육학석사/상담심리학 박사이며, 현재 조직행복지원그룹 잔디와 소풍 대표교수로 강의코칭 힐링센터 강의소림 대표코치, 참여형공감학습 마스터트레이너 1호, NLP한국협회 부회장/국제공인트레이너, 한국에니어그램협회 부회장/인증전문가(트레이너).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 인적자원개발지도사(HRD), 인재평가사(AC)로 활동 중이다. 기업부문 한국금융교육대상, 한국금융연수원 교수어워드상, 대한민국 금융교육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 강의분야는 강의코칭 크리닉, 놀이형 교수법 참여형 공감학습, 조직활성화, 행복한 하루 만들기 Gift, 사람관계기술, 성취심리학 NLP 에니어그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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