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확대된 데 이어 이후의 상황인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려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지난달 정부는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1년 앞당겨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로봇과 스마트 팩토리 등의 4차산업 관련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프렌차이즈창업 업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미 많은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와 코인노래방창업, 빨래방창업, 헬스장창업 등 소자본창업아이템에 키오스크가 도입되어 있지만, 이는 비대면 소비보다는 인건비 절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건비 제로를 지향하는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유망 비대면 사업아이템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첨단 IoT기술과 결합한 완성도 높은 무인운영 시스템 확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함은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해 차세대 무인창업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용 고객은 모바일 앱으로 출입하여 키오스크를 통해 좌석 선택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장은 외부에서도 앱과 관리자 페이지로 내부 관리부터 매출 관리까지 원격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고객과 센터장 모두 만족하는 비대면 사업아이템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인건비 절감의 효과로 50평 대 지점에서 1,7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2,000만 원이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기록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맹주와의 상생 위한 다양한 제도 갖춰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 경상도 지역 가맹점의 로열티를 면제했으며, 전국 매장에 방역, 소독, 손소독제 등을 제공해 가맹주의 신뢰도를 높였다. 매출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한 센터에 본사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 이벤트를 제안해 단기간에 복구한 사례도 있다. 이 외에도 지역별 슈퍼바이저를 통한 1:1 관리와 오픈 지점 마케팅 지원 등 상담부터 오픈,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철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폐업률 0%와 재계약률 100%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의 전문성 자랑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이처럼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게 된 데에는 학원창업 등으로 쌓은 20여 년간의 교육 공간 디자인과 각종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이 있다. 해당 브랜드는 상권과 주 이용자 분석 결과에 따라 플랜에이 독서실과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커스텀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창가석과 1인석, 오픈 좌석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백색 소음기와 전 좌석 콘센트, 가습기, 공기청정기, 복합기, 와이파이, 휴게실 등 이용자의 학습 능률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마련하고, 정기권 회원이라면 언제든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 회원 제도를 운영해 등록 대기 인원이 평균 10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덕분에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플랜에이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경쟁력을 전하고, 예비 가맹점주와의 1:1 상담을 통해 소액창업아이템과 여자소자본창업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비대면 사업 시장의 급속한 확대에 인건비 제로를 추구하는 시스템으로 대응해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여성창업아이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박람회에서 가맹비와 교육비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방문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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