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31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 '스마트폰 바른 사용을 위한 대학생 공모전, 청소년 공모전' 등 열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시는 ‘스마트폰 바른사용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공모전 소식을 전했다.

스마트폰·인터넷 바른 사용 실천을 유도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문화센터에서 주관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일반인(대학생) 및 청소년(학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포스터 작품으로 나누어 접수하며, ▷인터넷·스마트폰 바른사용 실천 유도 또는 실천 사례 내용,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폐해를 알릴 수 있는 내용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학교, 가정, 또는 직장에서 극복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으로 추진하며, 청소년·일반부·개인 또는 단체로 접수할 수 있다.

영상부문은 일반인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30초 이하 영상(타이틀, 메인영상, 크레딧 포함)으로 mp4 형식이며, 포스터 부문은 초1~고3 학생을 대상으로 4절(394x545mm) 규격의 유화, 수채화, 컴퓨터그래픽, 크레파스화 등이다. 또한, 영상(UCC)부분은 일반인 공모전, 대학생 공모전을 원칙으로 하나 청소년 공모전도 열린다.

스마트폰·인터넷 바른 사용 공모전 접수는 6월 25일까지 부산정보문화센터로 우편(해운대구 센텀동로 41 센텀벤처타운 403호)이나, e-메일( mysu@busanit.or.kr )로 접수하면 된다.

1인(단체) 1작품 원칙이며 접수 마감일 18:00까지 접수 유효하다. 기타 스마트폰·인터넷 바른 사용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749-94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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