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나의 히든카드는 무엇인가? 인간의 태어나면서 부터 숙명과 운명이라는 틀속에 갖히게 되어있다. 누구에게나 지나왔던 과거가 있다면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또한 존재 한다. 인간은 늘 사회의 구성 속에서 불안하다. 그래서 누구나 도래할 앞 일에 대해 궁금한 것이다.

저서 <나의 히든카드는 무엇인가?(한국역사영토재단, 2020)는 인간의 활동에 대한 현상에 대해 타로를 통해 심리학적으로 풀어 가는 방법론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운명적으로 무병을 앓고 이를 기도와 공부를 통해 이겨 내는 과정에서 타로를 접하게 되었으며 단순히 타로를 통하여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심리학의 틀을 통해 인간세상을 비쳐 보는 툴을 완성 한 것이다.

단순한 타로이야기가 아닌 심리학서로서 숙명과 운명론의 동양철학과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을 정립하여 이를 타로와 연결한 타로심리학서이다.따라서 본 책은 타로 심리학서이며, 철학서이며, 타로를 통하여 자기 운명을 예측하는 이론서이며, 타로의 세상을 열어갈 실용가능한 실습서이다.

저자 전애리는 타고난 심리학자이다. 숙명으로 다가온 무속의 무병을 기도와 공부를 통하여 이겨내고 운명으로 다가온 타로와의 만남을 통해 심리학으로 승화 시킨 타로마스터이다. 타로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전애리 작가는 숙명과 운명의 모든 상관관계를 심리학의 분석 틀에서 정립하여 세상을 밝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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