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왕이 말하는 억대 연봉의 세일즈 노하우 공개 특강

<사진=엔터스코리아>

[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오는 6월 23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구 망원동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제59회 마포나비 독서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독서포럼에는 전현미 작가가 참석하여 그의 저서 『나에게 불황은 없다』를 주제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전 작가는 첫 사회생활을 방직공장 공순이로 시작해 현재는 강남 한복판에서 연봉 1억의 백화점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을 거쳐 현재까지 10년간 신세계백화점에 몸담고 있으며, 유통의 신화라는 별명과 함께 다수의 친절상과 매출상을 수상, 패션 어드바이저 자격 및 직무 올림피아 남성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강연 및 판매사원 양성과정의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는 전 작가는, 현재 매니저를 만드는 매니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후배 양성에 열심이다.

이번 강연에서 전 작가는 백화점 아르바이트 직원에서 8개월 만에 매니저 되어 억대 연봉의 수익을 올린 세일즈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단순한 세일즈 비법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다. 가방끈도 짧고,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남들보다 뛰어난 미모를 갖춘 것도 아닌 평범한 가정주부가 열정 넘치는 도전 정신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만들어낸 경험적 성공철학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전 작가는 “성공하려면, 지금 행복하려면 성공을 향한 절실함으로 단 하루도 허투루 쉬는 일 없이 매일 노력하라.”고 말한다. 성공은 흙수저라서, 외모가 별로라서, 학벌이 안 좋아서 등의 외부 요인이 아니라 스스로 얼마나 절실함과 자신감을 갖고 자기계발을 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전 작가는 이런 주장을 가난 때문에 직물공장에서 일하며 돈을 벌어야 했던 17살 소녀에서 억대 연봉을 갱신하는 신화 속 주인공이 된 자신의 삶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전 작가는 “절실함과 자신감을 갖고, 성공을 향해 도전한 나의 이야기가 경기 불황이란 나무 뒤에 숨지 않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 닿았으면 좋겠다.”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연은 백화점 아르바이트 사원으로 들어가 억대 연봉의 판매왕이 되기까지 전 작가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그녀의 배움과 일에 대한 열정, 불굴의 도전 정신, 창의적인 개척 정신, 공생의 리더십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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