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강헌, ‘명리 운명을 읽다’ 강연 리플릿 <사진=수원시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8월 18일 19시 서수원주민편익시설 3층 마룻들홀에서 음악평론가 강헌의 ‘명리 운명을 읽다’ 강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음악평론가 강헌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이자 한국대중음악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음식 팟캐스트 [걸신이라 불러다오]를 만들었으며, SBS 라디오 [황교익·강헌의 맛있는 라디오]도 진행했다.

음악평론가, 예감, 상상, 리뷰 등 문학계간지를 만들고 음악, 와인, 축구, 명리학에 이르는 다양한 강좌를 열었고, 10여 년간 명리학에 몰두하여 <강헌의 좌파명리학> 강좌를 열고 명리학 연구소 ‘哲공소’을 오픈했다. 저서로는 <명리 운명을 조율하다>, <명리 : 운명을 읽다>, <강헌의 한국대중문화사 세트>, <전복과 반전의 순간>, <내 인생의 영화>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주의 법칙 속에서 스스로의 운명과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샘도서관(031-291-69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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