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조창오 기자]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8월 30일 19시부터 21시까지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은퇴 후 35만시간,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강은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가 진행할 계획이다.

권 대표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은퇴설계연구소를 경영하고 있다. 국회의원 비서관, 삼성생명 Lifetech 사업부, 에이플러스에셋 지점장 등을 지냈다. 방송활동으로 TBN 부산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 부산CBS ‘라디오 매거진’, KBS청주 ‘라디오 생생충북’, 실버아이TV ‘은퇴를 설렘으로 권도형입니다’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자산관리부문, 2013년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 2014년 제2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은퇴설계부문, 2014년 제12회 전국문화예술대회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 등이 있다. 저서로는 <노후파산 시대 장수의 공포가 온다>, <갈렙처럼 나이 들기>, <은퇴설계를 위해 정말 10억이 필요합니까?>, <꿈꾸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돈,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리는 방법>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부천시 중장년세대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032-625-8472)로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의 ‘은퇴 후 35만시간,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특강 리플릿 <사진=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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