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고양시는 세계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인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에 6월 30일(토)새로운 작가의 방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의 방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재미와 웃음을 한껏 주고 싶다는 ‘코딱지 코지’의 허정윤 작가다.

그 첫 시작은 오는 6월 30일 작가의 방 도슨트다. ‘도슨트’란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안내하고 소개하는 시간으로 작가의 작품과 그림책을 좀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7월 21일과 8월 4일에는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된다.

‘코딱지 코지’ 허정윤 작가의 원화와 함께 아기자기한 클레이 작품들이 다량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엽어린이도서관 1.5층 꼼지락꼼지락그림책갤러리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가능하다. 단 도서관 휴관일은 제외된다.

‘코딱지 코지’ 허정윤 작가의 방 오픈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또는 주엽어린이도서관(031-8075-91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