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2021 수능 100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기출문제 풀이 학습 부족을 이유로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은 해이다.

MBC ‘공부가머니?’에 출연하여 수능 준비 전략 및 수능공부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19년 차 수능족집게 오대교(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강사의 노하우를 담은 <기적의30일 수능만점공부법>이 출간 되었다.

오대교 강사는 앞으로 남은 100여일의 시간으로도 충분히 성적 향상을 만들 수 있다.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고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수능 시험을 활용한 정시 지원 전략에 있다고 손꼽아 말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을 이번 책에서 이렇게 안내한다. “작년 수능 시험 등급 컷 자료를 바탕으로 한개 등급을 결정하는 점수는 7~9점 내외로 수능 시험 과목별 문항 배점이 3점 혹은 4점 인 것을 감안하면, 수능 시험까지 남은 100일 동안 3문제를 더 맞히는 것으로도 1개 등급 성적 향상의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오대교 강사는 현재 시점에서도 수능 성적 향상이 가능한 이유와 수능 시험 전 과목 수능 예측 공부 방법을 설명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으며, “, , 하위권 성적에 맞춘 과목별 수능 등급 상승 전략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고 책을 출간한 배경에 대해 말했다.

또한, “수능 시험에 앞서 시행되는 6월과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국연합모의평가 문제는 123일 수능 시험 문제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 두 시험에 출제 된 주제와 유형들이 실제 수능 시험에 연계 출제 되는 특성을 이해하고, 기출문제 풀이학습 및 EBS수능특강 그리고 수능 완성 교재를 바탕으로 한 수능 대비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능교육전문가 오대교의 19년 차 수능 족집게 노하우를 담은 <기적의30일 수능만점공부법> 책에서 수능 시험을 예측하는 구체적인 방법등급별 성적 향상 방법을 보다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교보문고를 비롯한 시중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