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우루과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지난 6월 14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열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모두 끝나고 지난 30일부터 본격적인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이 시작됐다.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각 조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렸고, 각 조별 최종 순위에 따라 각 조 1·2위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은 A조-B조, C조-D조, E조-F조, G조-H조 순으로 한 그룹이 묶이고, 그 안에서 각조 1위 팀이 다른 조 2위 팀과 격돌하는 방식으로 자동 구성한다. 경기는 총 8번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첫 경기는 지난 30일 오후 11시 A조 1위 프랑스와 B조 2위 아르헨티나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는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4대3으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두 번째 경기는 지난 1일 오전 3시 우루과이와 포르투갈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는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을 2대1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오는 1일 오후 11시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세 번째 경기로 스페인과 러시아, 2일 오전 3시에는 크로아티아와 덴마크가 겨룬다. 2일 오후 11시에는 브라질과 멕시코, 3일 오전 3시에는 벨기에와 일본이 진행한다. 3일 오후 11시 스웨덴과 스위스, 4일 오전 3시 콜롬비아와 잉글랜드의 경기를 끝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은 모두 종료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국가의 6월 FIFA랭킹별 국가는 프랑스(7위), 아르헨티나(5위), 우루과이(14위), 포르투갈(4위), 스페인(10위), 러시아(70위), 크로아티아(20위), 덴마크(12위), 브라질(2위), 멕시코(15위), 벨기에(3위), 일본(61위), 스웨덴(24위), 스위스(6위), 콜롬비아(16위), 잉글랜드(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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