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사 조승연, 최태성, 서은국 등의 <어쩌다 어른 특강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저도 어른이 처음인데요?” 우물쭈물, 갈팡질팡 무늬만 어른이었던 우리를 위한 유쾌하고 유익한 인문학 특강 신간 어쩌다 어른 제작팀의 『tvN 프리미엄 특강쇼 : 어쩌다 어른 2』가 나왔다.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어른으로서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쩌다가, 시간에 떠밀리듯 어른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살면서 삶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 생겼을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이 붉어졌을 때,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했을 때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알지 못해 떠밀려 어른이 되었듯이 떠밀려 선택하고 만다. 이는 시간이 지나 ‘후회’라는 결정체가 되어 다시 우리를 찾아온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는 모두 어른이 처음이다. 그러니 어른이라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앞에서 우물쭈물, 갈팡질팡하는 것이 당연하다.

‘어쩌다’의 사전적 의미는 ‘의지와 상관없이 우연하게’이지만 그렇게 어른이 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먼 인생을 조금씩 꾸준히 배우며 살아가면 된다. 청춘을 위한 인생 특강 [어쩌다 어른]은 심리학, 역사, 과학, 경제, 예술 등 우리 일상을 둘러싼 다양한 지식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새로운 인문학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신간 어쩌다 어른 제작팀의 『tvN 프리미엄 특강쇼 : 어쩌다 어른 2(교보문고, 2018)』는 전편에 이어 방송 프로그램인 [어쩌다 어른]에서 다룬 다양한 지식 콘텐츠 중 가장 반응이 좋고 호응도가 높았던 강연을 선별해 정리한 것이다. 이제 막 어른이 된 청춘부터, 어느덧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익숙해진 직장인과 창업자, 그리고 어른의 맛을 알게 된 장년층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유쾌한 인문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지금껏 사회가 요구한 국영수 위주의 지식과 스펙을 쌓는 데만 급급했던 어른들은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맞이할 미래에 필요한 새로운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조금 더 나은 어른, 조금 더 행복한 어른이 되는 길을 발견하기 바란다.

신간 어쩌다 어른 제작팀의 『tvN 프리미엄 특강쇼 : 어쩌다 어른 2』는 강원국, 모 가댓, 문경수, 서은국, 양정무, 유현준, 조승연, 최태성, 한순구, 허진모와 함께하는 ‘어른의 삶’을 위한 인문학 탐구 특강 저서다.

어쩌다 어른 제작팀의 『tvN 프리미엄 특강쇼 : 어쩌다 어른 2』는 우리가 인생의 대부분을 어른으로서 살아가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쩌다가, 시간에 떠밀리듯 어른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다 보니 살면서 삶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 생겼을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이 붉어졌을 때,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했을 때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알지 못해 떠밀려 어른이 되었듯이 떠밀려 선택하고 만다. 이는 시간이 지나 ‘후회’라는 결정체가 되어 다시 우리를 찾아온다.

어쩌다 어른 제작팀의 『tvN 프리미엄 특강쇼 : 어쩌다 어른 2』는 하지만 괜찮다고 답한다. 우리는 모두 어른이 처음이다. 그러니 어른이라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앞에서 우물쭈물, 갈팡질팡하는 것이 당연하다. ‘어쩌다’의 사전적 의미는 ‘의지와 상관없이 우연하게’이지만 그렇게 어른이 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먼 인생을 조금씩 꾸준히 배우며 살아가면 된다.

어쩌다 어른 제작팀의 『tvN 프리미엄 특강쇼 : 어쩌다 어른 2』는 강원국, 모 가댓, 문경수, 서은국, 양정무, 유현준, 조승연, 최태성, 한순구, 허진모 등의 지식 커뮤니케이터가 잃어버린 어른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평소 궁금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과학적 지식 탐험부터 지금의 우리를 만든 위대한 역사, 예술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창의성과 행복의 비밀까지…. 광대하지만 쓸모 있고 재미있는 인문학의 향연은 우리를 ‘어쩌다’ 어른에서 ‘비로소’ 어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1부 <새로움을 찾는 시간>은 조승연의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2부 <오래된 미래를 만나는 시간>은 최태성의 ‘저항의 역사, 대한민국을 만들다’, 3부 <나와 마주하는 시간>은 조승연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인문학’, 4부 <행복을 배우는 시간>은 서은국의 ‘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의 지식인들이 말하는 ‘어른의 삶’을 위한 인문학 탐구 <어쩌다 어른>이 지나온 길이다. 어른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어쩌다 어른>은 이 시대 어른들이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신념을 머릿속에 채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동시에 바쁜 사회생활과 일상 속에서 지적 욕망을 채우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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