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천재이자 세계문화전문가와 만만하게 재미있게 단단하게 인문학 하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민국이 반했다. 비정상회담·비밀독서단의 브레인, 7개 국어 언어천재이자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과 만만하게 재미있게 단단하게 인문학 하기!”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세트(김영사, 2016)』는 1권 베스트셀러 『이야기 인문학』과 그 후속편인 『비즈니스 인문학』이 세트로 묶였다. 영어 단어 하나로 시작해 인간과 세계를 꿰뚫는 이 책에는, 다른 인문서에서는 결코 읽을 수 없었던 맛있고 영양가 넘치는 인문학 이야기가 듬뿍 담겨 있다. 세계사, 심리, 인간사회, 예술, 경제경영에서 찾은 인문학적 지혜와 색다른 재미를 만날 수 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수많은 영어 단어의 진짜 내력을 알고 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세트』 1권 『이야기 인문학』

‘럭셔리한 여자’의 뜻이 바람난 여자, ‘글래머러스’의 뜻이 ‘문법을 마스터한 사람’, ‘키치패션’은 ‘쓰레기를 입다’라는 뜻이라고? 단어 하나하나에 숨은 기막힌 반전과 지혜를 만난다! 영어 단어에 얽힌 이야기로 살펴보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6,000년 전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일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까지,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는 흥미로운 인문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세트』 2권 『비즈니스 인문학』

“후세인은 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나?”

“카이사르의 암살은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고 내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기술, 비즈니스의 깊은 답은 인문학이다! 고대 제국의 리더부터 중세의 유능한 비즈니스맨, 그리고 창조경영의 모델이 된 예술가들까지, 역사 속 리더와 조직원들에게 배우는 비즈니스의 더 깊은 원리.

언어천재이자 세계문화전문가인 조승연 저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하고 독일어, 라틴어는 독해가 가능하다. 영국계 컨설팅회사 UNFROZENMIND에서 외부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무역협회 등 국제 마케팅 리서치에 참여했다. 고교 시절 미국의 ‘전국라틴어경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미국 고등학생 문예지에 시와 단편소설이 실리는 등 다양한 어학 공부를 했다. 뉴욕대 경영학교(NYU STERN SCHOOL)를 졸업했으며 불어 공부 2년 독학 후에 프랑스 최고 미술사 학교인 에꼴 드 루브르에 합격해 2년간 수학했다. 비밀독서단, 황금알, 비정상회담, 토론대첩, 여행가.방 등에 출연해 해박한 세계사 지식과 언어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세바시, 어쩌다 어른 등에서 강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KBS FM <조승연의 굿모닝팝스>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이야기 인문학』, 『비즈니스의 탄생』, 『공부기술』, 『그물망 공부법』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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