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북플레이’, ‘어린이 시민학교’ 제97회 고학년 여름독서교실 및 어린이 여름방학 특강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최경호)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고학년 여름독서교실 ‘책과 함께하는 북플레이’와 여름방학특강 ‘어린이 시민학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97회 여름독서교실은 ‘책과 함께하는 북플레이’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2018 안산의 책 ‘장꼴찌와 서반장’을 주제도서로 정하고, 5일간 연극활동하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및 편지쓰기로 진행된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시간은 유설화 작가를 초청해 슈퍼거북 1인 연극도 보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여름방학특강 ‘어린이 시민학교’는 세계의 글로벌 이슈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고 세계시민으로서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한 ‘지구, 내가 지켜요!(8월 16일)’,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난민, 그들도 나의 친구랍니다!(8월 17일)’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책을 통해 이야기 나누고 생각을 담은 나만의 책 만들기가 진행된다.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에서의 경험을 통해 독서습관을 생활화하고 싶은 어린이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강좌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031-481-3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