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임석규)11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30분부터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부모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교실’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특기·적성 신장 및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흙을 빚어 그릇과 컵 등을 만들어보는 생활도자공예’, 당구의 여러 종목을 익혀보는 당구 교실’, 종이로 상자나 액자 등을 만들어보는 종이공예’, 난타의 기초타법과 기본자세를 배워보는 난타 교실4개 강좌 중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실기 위주의 체험활동을 한다. 참가자 중 열성적인 가족에게 프로그램 종료 후 수료증도 발급한다.

임석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사랑과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학생들의 특기적성도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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