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의 마을. 15세기 중엽, 교황 피우스 2세(Pius Ⅱ)가 자신의 출신지 코르시냐노 마을에 새로 창설한 마을이므로 이 이름으로 불린다. 베르나르드 로셀리노의 도시계획에 의한 르네상스의 대표적 도시로 손꼽힌다. 

대성당은 1462년에 완성, 내부에 사노 디 피에트로를 비롯해서 사에나 파의 화가들에 의한 벽화가 있다. 팔라초 피콜로미니 역시 로셀리노의 설계. 이곳에는 시에나 파의 작품을 많이 수집한 미술관과 피우스 2세 광장 등도 있다.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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