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부업으로 시작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로 키워주는 책!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블로그 하나만 잘 키워도 온라인 건물주가 될 수 있다. 블로그는 부동산 투자처럼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중간중간 광고비를 쓸 필요도 없다. 저렴한 노트북 한 대와 인터넷 Wi-Fi만 준비하면 끝이다.

오프라인에서 건물주가 되려면 여러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의 땅을 사서 건물을 올려야 하는 것처럼 온라인 건물주도 비슷하다. 빌딩을 지을 재료는 내가 잘 아는 머천트다. 남들이 선호하는 땅은 키워드다. 해당 키워드에 내 리뷰 포스팅을 상위노출 시키는 것이 건물을 짓는 것이다. 건물이 만들어지면 세입자가 거주하고 월세를 내는 것처럼 온라인 공간에서도 키워드라는 땅에 포스팅이라는 건물을 세워놓으면 누군가는 포스팅을 읽고 상담 신청을 하거나 구매를 하면서 글을 쓴 리뷰어에게 커미션이 지급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는 인체의 그래프와는 정반대로 쌓으면 쌓을수록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자산으로 가져가야 한다. 당장 건물주가 되기 힘들다면 네이버 키워드라는 땅에 건물을 세워 온라인 건물주가 되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하기에 따라서 콘텐츠가 누적되고 채널이 계속 성장한다.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양을 발행함으로써 가치와 전달 수를 내 뜻대로 높여나갈 수 있기에 시간이 흐르면 부업의 수익이 본업을 초월할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다.

 

누구는 월급과 블로그 부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합쳐 내 집 마련을 꿈꾸고, 누구는 본업을 통해 쌓은 전문성에 마케팅을 더해 브랜드를 만들려고 노력하며, 누구는 블로그에 꾸준히 발행한 글들을 모아 작가 데뷔를 목표로 한다. 꾸준히 블로그를 하다 보니 마케터로서의 재능을 발견해 블로그 강사가 된 사람도 있다. 그 중간중간 예상치 못했던 좋은 이벤트도 생기고, 돈까지 벌 수 있으니 1석 3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올바른 부업 선정의 기준과 블로그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블로그를 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과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 실제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의 내용만 잘 숙지해도 시중의 웬만한 블로그 강의 2~3개를 수강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무한 왕초보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자신의 전문성에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불투명한 미래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돈을 만들어낼 든든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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