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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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년 7월 1일 개봉된 마이클 폴리쉬 감독의 ‘포스 오브 네이쳐(Force of Nature)’는 출연진으로 멜깁슨, 에밀 허쉬, 케이트 보스워스 주연, 데이빗 제야스, 스테파니 카요, 제스퍼 폴리쉬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5.08, 99분 분량의 미국 범죄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 범죄를 막기 위한 재난 액션이 시작된다! 도시를 한순간에 집어삼키는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빌딩 속 주민들을 대피시키려는 두 경찰. 격리된 도시의 혼란 속에 미술품을 훔치려는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이 빌딩에 들이닥친다. 탈출구 없는 사생결단의 대결이 시작된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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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이 영화는 허리케인이 몰아치는 날을 배경으로 좌천된 경찰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카딜로는 뉴욕경찰이었지만 총기사로로 인해 푸에르토리코의 경찰서로 좌천됩니다. 그곳의 업무를 맘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피했지만, 전직경찰과 그의 딸 그리고 독일계 노인 한 명이 굳이 집에 머물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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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카딜로는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그 빌딩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날씨 이외의 변수가 생깁니다. 독일계 노인이 가지고 있는 그림들이 고가인 것을 확인한 범죄조직이 들이닥치면서 본격적인 액션이 시작됩니다. 이런 건물 안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많았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레이드’ 시리즈였습니다. 물론 그 시리즈는 맨몸 액션이 일품이지만 ‘포스 오브 네이쳐’는 추격전과 총격 액션이 주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갇힌 공간과 제목처럼 자연이 주는 제한이 액션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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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멜 깁슨(Mel Gibson)은 1956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1977년 영화 <썸머 시티>에서 조연으로 데뷔했다. 1979년부터 조지 밀러 감독에 의해 <매드 맥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이름을 알리기 이후 <매드 맥스 2·3>에 이어, 1987년부터 <리썰 웨폰> 시리즈에 출연하며 <리썰 웨폰 2·3·4>까지 흥행에도 성공했다. 이외에도 <매버릭>, <전선 위의 참새>, <햄릿>, <컨스피러시>, <왓 위민 원트>, <싸인> 등의 작품을 통해 터프함, 섹시함, 친숙함 등 다양한 연기 변화를 보였다.

1990년대 들어 영화감독으로도 성공을 했는데, 자신이 연출·제작·주연한 <브레이브하트>로 1996년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을 포함 5개 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해 제5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감독상을 받았다.

오늘 22일(금) 15시 15분부터 17시 15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가 방송된다.

<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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