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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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9년 8월 15일 개봉된 김진원 감독의 <암전>은 출연진으로 서예지, 진선규 주연, 지윤호, 차엽, 조재영, 김보라, 조아라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5.06, 네티즌 평점 4.66, 누적관객수 105,574명을 기록한 86분 분량의 미스터리공포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암전>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너도 보고 싶지? 그 영화!”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서예지)’은 어느 날 후배로부터 지나친 잔혹함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해 듣는다. 실체를 추적하던 중 만난 그 영화의 감독 ‘재현(진선규)’은 "그 영화는 잊어, 죽음보다 끔찍한 인생 살기 싫으면"이라고 경고하지만 ‘미정’은 그의 경고를 무시한 채 더욱 더 그 영화에 집착한다. 이후, 이유를 알 수 없이 벌어지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

“극장에 불이 꺼지는 순간, 공포는 바로 등 뒤에 있다!”

영화 <암전>은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이 후배로부터 지나친 잔혹함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영화’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공포작품이다.

어느 날, ‘미정’은 ‘그 영화’의 감독 ‘재현’으로부터 살고 싶으면 영화를 찾지 말라는 경고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영화의 실체를 추적하던 ‘미정’에게 영문을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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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전>은 신인 감독 ‘미정’이 상영이 금지될 정도로 잔혹한 영화를 찾게 되면서 겪게 된 일련의 사건들을 담은 공포영화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그 영화’를 만들어낸 ‘재현’과 같은 열망 아래 ‘그 영화’를 찾기 시작하는 ‘미정’의 모습은 누구나 공감해봤을 꿈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향한 두 인물의 집착이 만들어낸 공포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영화 제작진은 <암전>에서 꿈에 미친 이들이 영화의 실마리를 위해 찾는 곳이 폐극장이란 점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암전> 속 폐극장의 실제 배경지는 80년 만에 폐쇄된 전라북도 최초의 극장인 군산 ‘국도극장’. 기존의 세트장이 아닌, 실제 존재하고 있는 장소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생동감을 살린 건 물론, ‘폐극장’이란 공간이 지닌 본능적 공포를 극대화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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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람객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시작부터 결말까지 오로지 여자주인공을 아주 강한 중심으로 끌어 나갔습니다. 주인공을 아주 강하게 포인트를 잡아서 영화 스토리가 나가려면 보는 관객들이 여자 주인공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그런데 영화를 볼 때 대략적인 구도로 보면 여자주인공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소재를 쫒고 있었죠. 그러면 일반 사람이라면 대부분 미스터리 부분을 쫒습니다. 밝혀지지 않는 미스터리. 그것을 하나하나 찾아가죠. 그런데 이 암전의 영화는 여자주인공이 초반에 미스터리를 밝혀갈수록 중간부터 귀신이 암시를 합니다. 나 귀신이다. 나 위험하다. 이 부분부터 저는 여자주인공의 행동을 해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오늘 16일(화) 13시부터 14시 4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암전>이 방송된다.

<영화 ‘암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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