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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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6년 3월 3일 개봉된 구모 감독의 <무수단>은 출연진으로 이지아, 김민준 주연,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박유환, 정진, 김사권, 김병철, 서현우, 김태헌, 최영성, 이대광, 이형석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64, 네티즌 평점 3.04, 누적관객수 15,882명을 기록한 87분 분량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무수단>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대한민국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원인불명의 사고. 최정예 특임대 급파! 24시간 내 돌아오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 비무장지대에서 원인불명의 사망, 실종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특전대 엘리트 출신의 조진호 대위(김민준)와 생화학 주특기 장교 신유화 중위(이지아)를 각각 팀장, 부팀장으로 한 최정예 특임대가 구성된다. 24시간 내에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사고의 실체를 파악해 오라는 명령을 받은 그들, 그러나 그곳에 들어선 순간 심상치 않은 흔적들이 발견되고, 대원들도 하나 둘씩 이상한 징후를 감지하기 시작하는데.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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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원인불명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비무장지대는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를 지칭한다. 휴전선으로부터 남, 북으로 각각 2km의 지대가 비무장지대이며 모든 군사시설의 설치가 금지된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일반의 출입이 통제된 미지의 장소 비무장지대가 주는 미스터리한 느낌과 최정예 특임대에게 닥친 의문의 사건들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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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되는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늪지대, 기록이 폐기된 폐벙커 등의 설정은 현실감을 선사한다. 특임대 대원들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색을 계속하던 중 마주치는 늪지대와 폐벙커는 심상치 않은 징후가 발견되며 사건이 벌어지는 곳으로, 곧 무슨 일이라도 벌어질 것만 같은 긴장감을 극도로 높이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투입된 특임대 대원들의 사투를 담은 영화 <무수단>은 24시간의 작전 시간을 함께 할 대원들이 활약한다. OCN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써치’에서도 비무장지대(DMZ)에서 나타난 괴생명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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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중간 중간 흐름이 좀 끊기긴 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어색하거나 한명이 튀거나 하지 않고, 각자 캐릭터에 맞게 치고 빠지고를 잘해줘서 보는데 불편하거나 한 건 없었으나, 초반엔 군인말투가 좀 어색한 느낌이었어요. 좀 지나니까 괜찮았습니다. 긴장감도 어느 정도 잘 끌고 가는데 조금 보다보면 정체가 뭔지 느낌이 왔습니다. 그 부분도 좀 아쉬웠고 배경음악이 흐름이나 분위기를 좀 깨는 것 같았어요. 저만 느낀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초반에 살짝 지루함이 있어요. 그 이후엔 계속 수색하는 내용이라 결말까지 긴장감 있습니다. 분위기 때문에 약간 무서울 때도 있었습니다. 총격씬에서는 총소리가 커서 좀 고생했지만, 시작부터 결말까지 전체적으론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오늘 18일(목) 11시 20분부터 14시 4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무수단>이 방송된다.

<영화 ‘무수단’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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