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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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년 7월 30일 개봉된 알렉세이 페트러킨 감독의 <카자흐 스트라이크(THE LAST TRIAL)>는 출연진으로 안드레이 메르즈리킨 주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00을 받은 135분 분량의 러시아연방 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카자흐 스트라이크>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제자가 공연을 펼치는 극장에 초대된 학교 선생님 알라는 오랜만에 만난 졸업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막이 오르고, 오프닝 공연 중 관객의 함성 대신 무시무시한 총성이 연달아 터진다. 무자비한 핵실험으로 비참하게 희생당한 카자흐의 체첸 생존자들은 자신들의 실상을 알리고 공연장을 습격 인질 테러를 강행한다. 때마침 휴가 중이던 특수부대원 카디셰브는 자신의 가족들도 인질이 된 것을 알게 되고 독단적으로 현장에 숨어들어 테러범들과 처절한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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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페트루킨 감독은 1973년 3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러시아 연방 내무부 모스크바 주법대학을 졸업하고 영화계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벨벳 레볼루션'(2005)의 빅 히트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등 여러 대작의 프로듀서를 맡는다. 2018년 카자흐 지역의 러시아 정부의 탄압을 다룬 대테러 액션영화 <카자흐 스트라이크>의 제작 감독을 맡아 큰 반향을 얻는다. 현재 성룡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출연하는 국제적 블럭버스터 "아이언 마스크 용패지마"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안드레이 메르즈리킨(Andrei Merzlikin)는 1973년 3월 24일 러시아 코콜레프에서 태어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카자흐 스트라이크>, <게이트 키퍼 : 또 다른 세계>, <탱크: 무적의 T34> (2018), <배틀그라운드: 브릿지 전투>, <더 티처> (2015) 등이 있으며, 국내에 알려진 액션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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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사람들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뮤지컬을 보러 극장에 모여 들고, 나디르의 아내 나탈리아도 극장에 와서 기다린다. 다소 어두운 공연이 시작되려고 하고, 나디르는 극장에 도착했으나, 늦었다며 입장을 거부당한다. 세미팔라틴스크에서 이뤄진 러시아 핵실험으로 인해 희생당했다면서 폭력을 정당화 하는,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검은 복장의 무장범 수 십명이 극장 구석구석을 제압하고는 무대로 난입해서 공연 단원들과 관객을 인질로 삼는다. 러시아인이 아닌 외국인은 풀어주고, 저항하는 인질은 사살한다. 극장 사태는 외부에 바로 알려지고, 정부는 부대를 파견한다. 특수부대 출신 나디르는 아내를 구출하려고 서두른다. 이 영화는 사건 발생까지 평온한 일상 표현이 25분이나 돼 시작이 지루했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오늘 25일(목) 14시 5분부터 16시 55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카자흐 스트라이크>가 방송된다.

<영화 ‘카자흐 스트라이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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