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관장 이길환)은 2021년 학부모캠퍼스 사업으로 「엄마의 화 코칭」을 4월 6일부터 운영하고 3월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부모의 스트레스와 분노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조절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심리 방역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학부모 만족도조사에서 후속 심화 강좌 개설이 요청된 김지혜(지혜코칭센터 대표, 『엄마의 화 코칭』 저자) 강사를 초빙하여 △부정적 감정의 작동원리(4/6), △아이의 화에 대처하는 법(4/13), △상처주지 않고 화를 표현하는 법(4/20), △화를 예방하는 법(4/27)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상처주지 않고 화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건강한 감정 표현으로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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