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충북대학교]
[사진 출처=충북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생활과학대학이 2020년 충북대학교 정부재정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목) 열린 ‘2020년 정부재정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혁신지원사업 분야에서 우수 부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은 최우수부서 상금 70만원, 우수부서 상금 30만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교육환경개선비와 자산취득비로 총 1억 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생활과학대학은 지난 1년 간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는 사회수요를 반영하여 총 19건의 교과목 개편이 이루어졌으며, ICT기반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국립대학육성사업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탑리더스 강좌, 중부매일과 함께 한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비롯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현정 생활과학대학장은 “앞으로도 생활과학대학은 지역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대학의 공공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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