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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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2020년 3월 19일 개봉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세인트 아가타(St. Agatha)>는 출연진으로 사브리나 컨(메리/아가사), 캐롤린 헤네시(원장), 한나 피어만(사라), 코트니 핼버슨(캐서린) 주연, 저스틴 마일즈, 린제이 세임, 트린 밀러, 세스 마이클스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5.20, 네티즌 평점 4.89, 누적관객수 12,451명을 기록한 103분 분량의 미국 공포스릴러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세인트 아가타>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어느 시골, 미혼모 ‘메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자친구 ‘지미’와 떨어져 외딴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미혼모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하고, 엄격한 규율 속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메리’는 점차 수녀원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 한번 발을 들이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곳, 반드시 살아서 나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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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인트 아가타>는 명실상부 호러 명장으로 인정받은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이다. <쏘우 2>를 시작으로 <쏘우> 시리즈 중 총 3 편에 참여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군더더기 없는 호흡으로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공포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선한 소재와 충격적인 비주얼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극한으로 치닫게 만드는 강렬한 서스펜스는 압도적인 공포를 경험케 하며 공포 마니아는 물론 전 세계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고도의 장르적 쾌감을 기반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연출력을 입증한 대런 린 보우즈만이 <세인트 아가타>로 또 하나의 호러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립된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아낸 <세인트 아가타>는 전작보다 더욱 충격적인 비주얼로 상상 이상의 청불 공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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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측 불가한 변주를 통해 극강의 공포를 전하는 그만의 연출로 완성된 <세인트 아가타>는 <베놈> <스타트렉 다크니스> <블랙 팬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쥬만지: 새로운 세계> 등 할리우드 대작에 참여한 명품 제작진들이 합세해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오프닝 장면부터 휘몰아치는 고도의 긴장감과 러닝 타임 내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극한의 심리적 불안감은 ‘수녀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장기라고도 할 수 있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의 밀실 공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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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미혼모 메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자친구 지미와 떨어져 외딴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미혼모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한다. 엄격한 규율 속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메리는 점차 수녀원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들을 알게 된다. 한번 발을 들이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곳에서 살아나가려고 사투를 그리는 내용이다.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극강의 공포를 좋아하는 내게는 좀 약했고 개연성도 조금 떨어지는 영화지만 긴장감 유지와 배우 연기력이 좋았던 영화였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오는 22일(월) 0시 OCN Thrills에서 영화 <세인트 아가타(St. Agatha)>가 방송된다.

<영화 ‘세인트 아가타’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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