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세대 공감을 이끄는 힘!

[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양내윤 박사(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16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제16기 7급 지역인재 채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특강을 진행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기성 세대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기 위한 ‘세대 공감! 유쾌한 소통의 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공감의 기원은 거울 뉴런(mirror neuron)의 발견으로부터 시작된다. 거울 뉴런은 상대방의 행동을 관찰하기만 해도 자신이 그 행위를 직접 할 때와 똑같이 활성화되는 신경 세포를 말하는데, 인간은 거울 뉴런을 통해서 공감을 해야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양내윤 교수는, 내가 온전한 존재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으로 공감의 중요성을 설명했고 상대방에 대한 판단, 평가, 비난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내윤 교수는 비대면 교육환경에서 채팅창을 통해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했으며 또한 특유의 입담과 함께 재미있고 의미 있는 교육 도구를 활용하면서 교육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양내윤 박사는 ‘세대 공감, 유쾌한 소통’을 연구하는 공감소통 전문가다.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 만들기, 리더십 & 팔로워십 트레이닝 등 기업 교육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대중 강연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HRD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유머경영연구소 소장, 감정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끌리는 사람들의 대화의 기술』 교양과목을 지도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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