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수원시선경도서관 강당에서 ‘김별아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수원시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9월 23일 19시30분 수원시선경도서관 강당에서 ‘김별아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별아 작가는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실천문학 ‘닫힌 문 밖의 바람 소리’로 등단했다. 2005년 제1회 세계일보 세계문학상, 1991년 제1회 청년심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탄실>, <아시아 한국 대표 소설 110>, <삭매와 자미> 등이 있다.

주요내용은 김별아 작가의 미니 강연, 작가와의 대화, 서율밴드 공연이다.

참석인원은 150명이며, 신청 및 문의는 선경도서관 홈페이지(http://sk.suwonlib.go.kr)나 전화(031-228-47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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