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일(금) 22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마지막 회 제13회가 방송된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29.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회 방송 시청률은 19.1%(닐슨코리아)이다. 오늘 2일(금) 12시 50분부터 SBS에서 제12회가 재방송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출연진은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안연홍, 김로사, 김동규, 김도현 등이다.

마지막 1회를 남겨둔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2>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커지며 드라마의 기본정보, 공식영상, 회차정보, 타임라인, 등장인물, 방송시간, 재방송, 줄거리뿐만 아니라 관련앨범(OST), 몇부작, 등장인물 나애교, 하은별, 배로나, 정두만, 유준상, 온주완, 다시보기, 마지막회, 결말 등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와 정체를 드러낸 심수련(이지아)의 완벽한 공조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가 체포되면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터트렸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윤희가 딸 배로나(김현수)의 생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심수련과 하윤철(윤종훈)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마지막 편지를 남겼다. 

편지에는 “만약 내가 그런 무서운 짓을 하지 않았다면 주단태가 언니를 죽일 생각도 하지 않았을 거고, 로나가 죽지도 않았을 거야. 언니한테 할 수 있는 마지막 속죄할게. 안녕”이라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오윤희는 한강 다리 앞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2회 방송이 비극적인 엔딩으로 마무리되면서 결말을 향한 각종 추측과 궁금증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흥미진진한 뇌피셜이 가미된 ‘결말行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보자.

▷ 결말行 궁금증 1. 오윤희, 죽는다 or 안 죽는다?!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결말을 향한 첫 번째 궁금증은 오윤희의 ‘生과 死’이다. 오윤희는 지난 12회 엔딩에서 심수련의 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음으로 내몬 것에 대한 속죄를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먼저 오윤희의 ‘生’을 예상하는 시청자들은 오윤희가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리기 전, 극적으로 딸 배로나의 문자를 확인하고는 마음을 다잡고 서둘러서 딸이 있는 병원으로 향했으며 스카프가 휘날리는 것은 오윤희의 다급함을 보여줬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오윤희의 ‘死’를 주장하는 시청자들은 시즌1 최종회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심수련에 이어 시즌2에서는 오윤희가 죽음을 맞이한 후 시즌3에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매번 예상을 빗나가는 선택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줬던 오윤희의 행보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결말行 궁금증 2. 천서진 & 주단태의 몰락? or 최종 보스는 따로 있다?

결말行의 두 번째 궁금증은 천서진과 주단태의 ‘몰락 or 회생’이다. 오윤희와 심수련의 공조로 경찰에 체포된 천서진과 주단태는 모든 증거가 완벽하게 두 사람을 향하고 있어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천서진, 주단태의 몰락을 예상하는 한편, 천서진의 동생 천서영(신서현)이 청아재단 이사장에 오른 후 제이킹홀딩스까지 얻게 되면서 새로운 악인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내놨다. 과연 천서진, 주단태가 처절하게 몰락하게 될지, 아니면 심수련과 오윤희가 겪게 될 또 다른 고난이 등장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결말行 궁금증 3. 최종회 예고 속 새로운 인물의 활약은?!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최종회 예고에서는 로건리 옆에 앉은 의문의 남자(온주완)와 심상치 않은 포스의 유동필(박호산)이 새로운 인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순간에 집중시켰다.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의 아빠 유동필은 시즌1때부터 줄곧 이름이 거론되어왔던 인물. 특히 시즌2에서는 딸 유제니의 학폭 사건으로 분노한 강마리가 주단태에게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어”라며 “꼴랑 아파트 한 채 던져주고 네가 내 남편한테 무슨 짓 했는지 낱낱이 밝혀볼까? 남편이 니 대신 감옥 들어간 거 우리 제니 때문이었어”라고 경고를 하면서 주단태와도 깊은 관계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의문의 남자(온주완)는 로건리 옆에서 “결국 이렇게 만나네요”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어, 과연 유동필과 의문의 남자가 최종회에서 어떠한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펜트하우스2’를 향한 시청자분들의 색다른 예측과 놀라운 추리력에 스태프들도 매번 감탄을 하고 있다”며 “과연 시청자분들의 추측이 맞을지, 혹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최종회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최종회는 오늘 2일(금) 22시에 방송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의 등장인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오윤희(유진)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오윤희(유진)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배로나 엄마. 자격증 없는 부동산 컨설턴트.

“내 딸만큼은 돈 때문에 설움 받지 않아야 하고,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고, 기죽어선 안 된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학창시절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소프라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성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성악을 포기했다. 윤희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대학 문은 넘보지도 못했고 6년 만난 남자친구는 그녀를 떠났다. 소개로 만난 고시생 남편은 바람피다 술에 취해 난간에서 떨어져 죽었다. 허영을 불치병으로 달고 살던 시어머니는 손녀딸 금반지까지 내다팔며 돈을 탕진했다. 그때 딸 배로나가 태어났다.

딸 만큼은 돈에 허덕이며 살게 하진 않겠다는 마음으로 억척스럽게 살았다. 안 해 본 알바가 없었다. 몇 년 전 부터는 졸부들을 상대로 비밀 아지트를 구해주며 생활비를 벌고 있다. 윤희에게 로나는 삶의 모든 것이자 이유였다. 가진 게 없어도 로나에겐 모든 걸 해주고 싶었다. 그런 로나가 청아예고에 입학해 성악을 하겠단다. 딸 만큼은 성악을 시키고 싶지 않았는데...

천서진(김소연)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천서진(김소연)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하은별의 엄마. 타고난 금수저. 청아재단 이사장. 유명 소프라노.

“헤라클럽”의 여왕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여자.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꿈이든, 다른 여자의 남자든.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서진을 비추고 있었다.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청아재단 이사장 딸’, ‘넘사벽 엄친아’라는 타이틀은 늘 그녀를 주목받게 만들기 충분했다.

든든한 부모의 뒷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충분한 실력으로 청아유치원, 청아초등학교, 청아예중까지 항상 1등을 차지한 그녀였다.

주단태(엄기준)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주단태(엄기준)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주석훈, 주석경의 아빠. 제이킹 홀딩스 건축회사 대표. 부동산의 귀재.

서울, 북경, 라스베거스, 인도네시아, 전 세계 곳곳에 그의 건축물이 있다. 삼성동 최고층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도 그의 작품! 건축 뿐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귀신같이 돈 냄새를 잘 맡아, 투자하는 부동산마다 돈을 쓸어 모았다.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강남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강남 노른자위 땅과 고층 건물 여럿을 소유하고 있다.

자수성가한 인물인 만큼 강박증 심한 완벽주의자적 기질을 갖고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이나 구설도 용납하지 않는다. 늘 최고여야 하고, 완벽해야 한다. 냉혈한의 피가 흘러 가족들을 거칠게 대하지만 남들에겐 완벽한 가정으로 보이고자 부단히 노력한다.

▣ 드라마 <펜트하우스 2> 회차정보

제1회: “내 남은 인생을 천서진 당신에게 전부 바칠게”

화려한 뉴욕 공연의 막이 오르고, 소프라노 천서진(김소연)이 노래한다. 쏟아지는 관중의 갈채, 연인 주단태(엄기준)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모든 것이 완벽했다. 현상수배범으로 쫓기던 오윤희(유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한편, 석훈(김영대)은 혼자 살아가며 어려움을 견디는 로나(김현수)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마음 아파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제2회: “아까부터 계속 하윤철 그 자식만 생각하고 있잖아!”

다정하게 윤희(유진)를 챙기는 윤철(윤종훈)의 모습에 서진(김소연)은 마음이 쓰이고, 단태(엄기준)와 서진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극단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불행은 끝이 아니다. 서진에게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한편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은별(최예빈)은 남들 몰래 누군가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는데.

제3회: “오윤희, 죽여버릴거야!”

서진(김소연)의 목을 조여오는 윤희(유진). 서진은 윤희의 약점이 될 만한 모든 것을 찾아내라고 한다. 서진이 궁지에 몰릴수록 윤희의 가정은 행복하기만한데. 그런 서진의 모습을 즐기는 단태(엄기준). 한편, 로나(김현수)는 엄마가 씻지 못할 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데.

제4회: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어.”

딸 제니(진지희)가 꽁꽁 숨겨온 아픔과 마주하게 된 마리(신은경). 엄마의 분노는 딸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악인들을 향한다. 한편, 단태(엄기준)는 서진(김소연)이 자신을 속이고 호텔에서 다른 남자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진은 약혼이 무효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제5회: “주석경! 청아예고, 절대 아무한테도 안 뺏겨!”: 드디어 청아예술제의 막이 오르고, 서울음대 프리패스권인 벨라보체상을 손에 넣기 위한 아이들의 경쟁이 펼쳐진다. 한편, 석경(한지현)은 천명수 이사장 죽음의 진실이 담긴 은별 휴대폰을 손에 넣고 서진(김소연)을 찾아가 대상을 주지 않으면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제6회: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빨리 사실대로 말해!”: 끔찍한 비명소리와 함께 막을 내린 청아예술제.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과 숨기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건의 진범 찾기가 시작된다. 한편, 단태는 펜트하우스에 몰래 들어온 낯익은 얼굴의 낯선 여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제8회: “그날 계단에서, 배로나 학생을 죽였죠?”: 은별은 청아예술제 당일날의 진실에 대해 캐묻기 시작하고, 서진의 레슨실으로 진범을 찾는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한편, 윤철은 윤희에게 자신이 서진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며 이별을 고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제9회: “나한테서 못 벗어난다고, 말했죠?”: 너무 늦게 깨닫게 된 마음. 되돌아갈 수 없는 과거. 서진은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단태와의 결혼을 선택하고, 윤철은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다. 한편 애교는 윤희와 함께 자신의 친자식인 석훈과 석경을 만나러 향하는데.

제10회: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해요!”: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 펜트하우스에 입성한 서진에게는 단태가 선물한 지옥이 펼쳐져 있다. 한편, 로건은 애교에게 가는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은별은 잃어버린 기억이 되돌아오는데. 서서히 떠오르는 그날의 진실들. 어쩌면, 로나를 죽인 진범은 따로 있을지 모른다!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제11회: “죽여버릴거야 나애교!”: 단태는 은별의 안전을 담보로 서진을 협박하고, 서진과 윤희 애교는 공조를 계획한다. 주단태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한편, 로건은 수련을 지키지 못했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애교에게 다시 한 번 단태의 죽음의 그림자가 덮쳐오는데!

제12회: “다시는, 내 앞에서 사라지지 마요.”: 왕의 몰락, 여왕의 귀환! 단태는 펜트하우스에서 연행되고, 로건은 수련을 찾아가 그동안 눌러왔던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헤라클럽 식구들은 수련의 귀환에 설아에게 저질렀던 과거의 죄악이 떠올라 불안해지는데. 마침내 악인들을 향한 수련과 로건의 응징이 시작된다!

▣ 드라마 <펜트하우스 2> 관련앨범(OST)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의 세 번째 음원 ‘늪'이 출시되었다. Part.1 ‘되풀이'와 Part.2 ‘이게 바로 나야'를 가창한 ‘명품 발라더' 임창정에 이어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가창 주자로 나서 막강 OST 가창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시청자와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2 우승자 출신인 이예준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싱글 ‘약속 (with 신용재)'으로 데뷔해 개인 앨범은 물론 다수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 발표한 ‘V.O.S”의 리메이크곡 ‘다시 만날까바'와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예준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펜트하우스2' OST Part.3 ‘늪'은 발매에 앞서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게 선공개 되었던 녹음실 라이브 영상만으로도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찰떡으로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았다. 극 중 주인공들 각자가 품은 복수심 만큼이나 결국 마음속 앙금으로 남아버리는 허망함을 그린 이번 곡은 이예준만의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영상에 더해져 그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복수의 굴레와 극 중 주인공들의 빠져나올 수 없는 ‘늪' 속에서 얼마 남지 않은 ‘펜트하우스2' 전개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1>은 2020년 10월 26일부터 2021년 1월 5일까지 방영되었으며 총 21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고시청률 28.8%(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은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렸으며, 명품 배우들이 열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