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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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2년 1월 5일 개봉된 크리스 고락 감독의 <다크아워(The Darkest Hour)>는 출연진으로 에밀 허쉬, 올리비아 썰비, 조엘 킨나만 주연, 맥스 밍겔라, 다토 박타드제, 레이첼 테일러, 유리 쿠첸코, 아르투르 스몰랴니노프, 니콜라이 에프레모프, 엘레나 카루소, 피요트르 피오도로프, 베로니카 오제로바, 블라드미르 잭리치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5.83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62,704명을 기록한 SF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다크아워>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보이지 않는 놈들의 습격 전 세계가 암흑 속에 빠져든다!”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진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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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 아워>는 정체 모를 외계 생명체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처절한 사투를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다크 아워>가 제작 전부터 <원티드>와 <나이트 워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성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명성을 얻은 티무르 베크맘베토브가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SF 장르의 블록버스터들이 외계 생명체의 습격과 이를 막아내기 위한 싸움에 집중하였다면 영화 <다크 아워>는 <인디펜던스 데이>와 같이 외계인의 침략 이후 다음 날에는 무슨 일이 생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인간들이 대항하기에는 버거운 상대인 색다른 외계 생명체를 탄생시켜 관객들의 궁금증을 정점에 올려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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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로 참가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와 그가 설립한 제작사인 바젤레브의 유능한 스태프들이 촬영 전 2년 6개월 동안 시각적인 구성과 콘셉트 아트, 애니매틱과 핵심요소의 예비 시각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로봇이 인간의 복싱 경기를 대신한다는 설정의 <리얼 스틸>과 4대에 걸친 에일리언의 인간 유괴 사건을 다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 SF 미드 <테이큰>의 독창적인 시나리오의 레슬리 보헴, <트랜스포머3>, <맨인블랙> 등의 콘셉트 아티스트 맷 코드와 <매트릭스>, <슈퍼맨 리턴즈> 등의 특수효과를 맡은 브라이언 콕스, 마지막으로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수상한 스테판 펭마이어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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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이 영화를 보기 전과 후의 느낌이 상충되는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초반부의 임팩트를 결말 부분까지 이끌어가기에는 후반부의 전개가 너무 루즈하고 지루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는 관객들에게는 꽤 실망적인 모습의 장면들이 있다는 점이다.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크다는 사실과 오락영화로서의 가장 큰 본질인 재미 면에서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오늘 12일(월) 15시 40분부터 17시 2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다크아워>가 방송된다.

<영화 ‘다크아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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