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년 4월 29일 개봉된 주동, 대몽영 감독의 <나의 청춘은 너의 것(我的青春都是你, Love the Way You Are)>은 출연진으로 송운화, 송위룡 주연, 금사걸, 임연유, 황준첩, 쿠이언 선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83, 네티즌 평점 5.23, 누적관객수 84,847명을 기록한 91분 분량의 대만 로맨스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우리의 시간은 지금부터가 진짜야!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

‘대만 청춘 로코’는 아시아에 열광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어느새 첫사랑 영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장르를 알렸다면, 2016년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흥행 공식을 썼다. 90년대 문화의 재탄생, 학창 시절 추억에 대한 공감, 풋풋하고도 찬란한 첫사랑의 향수가 완벽히 결합해 아시아 전역을 평정하며 왕대륙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메가 히트 만화 원작과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 프랭키 첸 감독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장난스런 키스>는 1020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역대 대만 영화 흥행 1위 기록을 갈아 치우는 초대박 신드롬을 일으켰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2020년 4월 29일, ‘대만 청춘 로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등장했다.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인생 로코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과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 가장 핫한 청춘스타 송위룡의 로맨스 프로젝트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두 주인공이 보여줄 핑크빛 커플 케미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둘만 모르게 피어오른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은 따사로운 봄날에 달달한 바람을 불게 한다.

메가폰을 잡은 주동 감독은 “저희 영화가 바로 ‘청춘’ 그 자체다. 만든 저희 모두 지금 청춘을 보내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다”라며 많은 작품과의 차이점을 전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장난스런 키스>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음악을 탄생시킨 거장 감독 크리스 허우도 함께 했다. 그는 <장난스런 키스>의 달달하고도 귀여움 가득한 감성을 OST에 완벽히 담아낸 것은 물론, 강한 중독성으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되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는 OST를 인물들의 감정과 애틋한 상황마다 적재적소에 등장시키며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한 바 있다. 이번에는 ‘린린’(송운화)과 ‘팡위커’(송위룡)의 알 듯 말 듯 미묘한 감정과 첫사랑의 풋풋하고도 찬란한 순간을 음정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녹여,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나는 대만영화가 참 좋다. 코믹스럽지만 굉장히 따뜻하고 아름답다고나할까? 누구나 첫사랑은 있다는 것과 그것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은 다르다. 대만 영화는 대부분 꾸준히 이어지며 행복한 결말을 많이 그린다는 점에서 참 훈훈하게 재밌다. 멜로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하는 그러한 영화이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오늘 17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방송된다.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포토>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