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국립전주박물관]
[사진출처=국립전주박물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진로와 직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큐레이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박물관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박물관 학예연구사 중 보존과학자의 토기복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감염병으로 일선학교의 대외활동이 제한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여 박물관이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4월 13일부터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신청받고 있으며, 5월 4일부터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중등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 연계로 마련된 만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체험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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