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워크숍에 활기를 불어넣다!

[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도서출판 학토재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50가지 오프닝과 클로징 기법』을 출간했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도구와 생생한 활용 사례가 담긴 교수 기법의 활용서

이 책은 교・강사 및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소책자로 참여자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고 참여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오프닝과 클로징 기법을 다루고있다. 워크숍이나 교육을 시작하거나 끝낼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본 경험이 있거나, 주제와 연관된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오프닝 클로징 기법에 관심이 있는 교육자를 위한 책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이 책에서는 오프닝과 클로징에 관련된 익숙한 기법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법들을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첫인상인 ‘오프닝’과 떠나는 뒷모습인 ‘클로징을 참여자들이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주제와 콘텐츠가 따로 노는 ’오프닝과 클로징‘이 아니라 물 흐르듯 연결되는 자연스러운 흐름과 쉽고 간단하지만, 참여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프닝 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담고 있다.

시작의 10분과 끝의 10분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 교육과 워크숍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육및 행사를 진행하는 누구나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오프닝 클로징 기법을 통해 주제와 연관된 생각을 촉진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교육이나 워크숍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할 수 있다.

저자인 퍼실리테이터 박진은 KT에서 ‘창의경영센터’, ‘그룹인력개발원’ 에서 워크숍 및 러닝 퍼실리테이션, 교육 업무를 담당했다. ‘여행하는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며 현장감 있는 경험들을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국제퍼실리테이터협회(IAF) CPF와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KFA) CPF로 활동하며 국내/외 컨퍼런스에 활발히 프레젠터로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퍼실리테이션을 만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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